[INSIDE] 같이 들을래? 설렘을 전하는 CUPOST♬

매거진 2023.06.02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와 입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가사는수능금지곡이 되어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곤 하죠. 새로운 수능금지곡의 탄생을 목표로 CU편의점 택배 브랜드 ‘CUPOST’ CM송이 CUPOST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어, 절찬 스트리밍 중인데요. 이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부른 올라운더 아티스트니엘 CM송 쇼케이스가 5 30일 화요일 CU올림픽광장점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니엘이 직접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길거리 예능랜덤박스, 마음을 전하다코너부터 CM송 풀 버전 라이브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를 선보였는데요. 눈과 귀가 호강하는 차별화된 이벤트 현장과 기획 비하인드를 공개합니다. 니엘과의 감성 허밍 데이트를 함께 들여다볼까요?





CUPOST CUPOST

마성의 CM송 탄생 비하인드

 


 

 


아이돌그룹 ‘틴탑의 메인보컬 니엘은 ‘향수 뿌리지마’, ‘To You’ 등의 히트곡으로데뷔 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데뷔 13주년을 맞은 올해뮤지컬 <드림하이>의 주연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믿고 듣는 목소리로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성장해온 아티스트 니엘이 CUPOST CM송을 책임질 주인공으로 반갑게 찾아왔습니다작사 작곡은 물론직접 노래를 부른 니엘은 ‘많은 후보곡 중에 마지막으로 탄생한 곡이라며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언제 어디서든 택배를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노래에 담았다고 애정 어린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CM송은 공개 전부터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직원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해서특히 옆 팀 신입사원의 컴플레인(?)까지 있었다는 후문이에요.





랜덤박스, 마음을 전하다

소중한 사람에게 CUPOST로 깜짝 전달!

 

 

평일 오후, 공원에 산책을 나온 많은 시민들과 니엘의 팬들이 모여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시작되었는데요. 퀴즈를 맞추면 CU가 준비한 선물을 소중한 가족과 친구에게 택배로 전달하는랜덤박스, 마음을 전하다가 시작되자 분위기가 점점 달아올랐습니다. 특히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니엘의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니엘 2행시에 도전한 한 팬은 “‘가 보고 싶어서 건물 앞에 찾아갔어. ‘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그 앞에 있을까?’라며 택배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연상시키는 센스를 뽐내 시민들을 감동시키기도 했어요. 이날의 유쾌한 현장은올림픽공원편으로 CUPOST 유튜브 채널에 추후 공개되니 놓치지 마세요!




시민들이 직접 경험해본 CUPOST

더 가깝게, 언제 어디든 맘이 닿을 수 있게

 

조아라 책임 | BGF네트웍스 기획·마케팅팀

 

소셜 미디어로 사전 예고된 현장 이벤트로, 미리 택배를 가져오신 분들께 택배를 무료로 보내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CUPOST 신규 가입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 시 택배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였는데요. 줄을 서서 참여한 시민들은 정말 편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연신 내비쳤습니다. 한 참여자는택배를 보내기 위해 멀리 나갈 필요 없이 편리하게 집 근처의 CU편의점에서 보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며 이용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번 들으면 자꾸 생각나는 마성의 CM송처럼 한번 경험하면 잊을 수 없는 CUPOST. 세상을 더 가깝게 연결해줄 CU편의점의 택배 브랜드 CUPOST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하는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날 니엘 CM송 쇼케이스부터 현장 이벤트를 준비한 조아라 책임에게 기획 계기와 성공적으로 끝마친 소감을 물었습니다.



“CM송을 만들고 나니 온라인과 매장에서만 활용하기 아쉬웠어요. CM송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알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니엘과의 현장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죠더불어 고객이 현장에서 CUPOST를 직접 사용해 보시면서 편의점 택배의 편리함을 실감하실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무료 택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도 이렇듯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해 보고 싶어요.” 

조아라 책임 | BGF네트웍스 기획·마케팅팀

 


 

기억에 남는 CM송 하나쯤 있지 않으신가요? 짧지만 입과 귀에 착 달라붙는 CM송은 단순히 광고 음악이라고 단정할 수만은 없습니다. 그 자체로 즐거움이자 공감대를 형성하는 매개이기 때문이죠. 잘 만든 CM송은 세월이 지나도 그 메시지가 오래오래 전해지기 때문에 더욱 특별해요. CU는 이번 CUPOST CM송 쇼케이스처럼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