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동료들과 색다른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좋은 리프레시도 없죠. BGF리테일 리더분들이 업무 밖에서도 즐거운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한 좋은친구 온(溫)택트, 「Better Get Friends」프로그램. 이번 주인공은 서부산지역부 리더들입니다. 직함도, 업무도 잠시 내려놓은 이들이 왜 한자리에 모였는지, 그 특별한 하루로 함께 떠나볼까요? 👀

‘좋은친구 온(溫)택트’는 BGF리테일 조직문화팀이 운영하는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입니다. 부서, 리더, 팀 단위로 대상을 나눠, 원하는 구성원들의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서부산 지역부에서는 리더분들과 함께 힐링,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새로 합류한 팀장이 많은 만큼, 리더들이 먼저 어울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다는 백두현 팀장의 자발적인 신청에서 시작된 자리였죠. 직함을 잠시 내려놓고 한 테이블에 둘러앉은 리더들. 가죽을 자르고 두드리고 이름을 새기는 사이 손끝은 바빠지고, 공방 안엔 웃음이 번졌는데요. 그렇다면 이들이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바쁜 리더들, 뭉치다
진창균 부장 올해
서부산지역부 팀장님들이 제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잘해주고 계세요.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늘 든든하고 고마운 마음이었죠. 그러던 차에 이렇게 다 같이 모여 손도 움직이고, 재미도 느끼고, 작은 웃음까지 나눌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자리가
없더라고요. 팀장님들과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합니다.
백두현 팀장 올해 팀장급 11명 중 7명이 새로 오셨거든요.
다들 자기 자리에서 얼마나 열정적으로 뛰고 계신지 몰라요. 그런 분들과 업무 밖에서도 얼굴을
맞대고 어울리는 시간이 있으면 서로 훨씬 더 가까워질 수 있겠다 싶었어요. 이왕이면 다 함께 몰입할
수 있는 활동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이 자리를 꼭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박정민 팀장 사실
처음엔 다들 각자 일로 바쁜 시기라, 한자리에 모이는 것부터가 쉽지 않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막상 모여보니 '이런 시간이 참 필요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동안 회식 자리에서는 미처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들을, 이렇게 뭔가를 함께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으니까요. 손끝으로 무언가를 완성하는 동안 추억도 함께 쌓이고요. 이런 자리를
먼저 나서서 마련해주신 게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어요. (웃음)
![1789612716504860_[BGF Live] 매거진_내지_02_0916.png](/assets/upload/image/editor/202609171138361163350741.png)
💪🏻 함께라서 든든했던 순간
![1789612753666534_[BGF Live] 콘텐츠 구분선_검은색.png](/assets/upload/image/editor/202609171139131123379050.png)
진창균 부장 사실
작년에 동대구지역부에 있을 때도 팀장들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본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지역에 큰 산불이
나서 다들 힘들고, 팀장들도 많이 지쳐 있던 시기였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이런 자리를 빌려 평소 못 나눈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그 경험이 오래 기억에 남아서, 이번 자리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업무 얘기만 하던 팀장님들과 한결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이렇게
쌓은 좋은 기운이 다시 각자의 팀으로도 전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14:30 ‘좋은친구 온(溫)택트’ 프로그램 소개 및 응원 전달 → 14:40 비움의 리추얼 & 마니또 선정
→ 15:00 가죽 키링 만들기 → 17:00 마니또 공개 및 단체사진 촬영
(위) ‘좋은친구
온(溫)택트’ 프로그램
타임테이블 / (아래) ‘서부산지역부
구성원들의 깜짝 응원 메시지
이날 클래스는 프로그램 소개와 구성원들의 따뜻한 응원을 시작으로 비움의 리추얼, 마니또 뽑기, 가죽 키링 만들기,
그리고 마니또 공개와 단체사진까지 알찬 순서로 채워졌는데요. 그중 리더들의 마음에 가장
깊이 남은 순간은 무엇이었을까요?
💁♀️오늘 고민은 여기 두고 갈게요
![1789613020314436_[BGF Live] 콘텐츠 구분선_검은색.png](/assets/upload/image/editor/202609171143401826467623.png)
박정민 팀장 저는 '비움의 리추얼'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가죽을 만지기 전에, 각자 고민을 메모지에 적어 파쇄기에 넣는 순서였는데요. 마음속 고민을 훌훌 비우고 나니 한결 가벼워져서, 이어진 키링 만들기에도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몰래 챙겨주고, 칭찬하는 '마니또' 시간도 빼놓을 수 없죠.
평소엔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환한 웃음이 오늘은 여기저기서 넘쳐나더라고요. 다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 행복한 표정을 마주하는 것만으로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웃음)
💚 손끝에서 완성된 취향 한 조각
![1789613062136144_[BGF Live] 콘텐츠 구분선_검은색.png](/assets/upload/image/editor/20260917114422275740272.png)
앞서 비움의 리추얼과 마니또로 마음을 데운 리더들. 이제 이날의 메인
순서인 가죽 키링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백두현 팀장 저는 뭐니 뭐니 해도 가죽 키링 만들기가 가장 좋았어요. 다 함께 기념할 수 있는 작품을 손수 만들었다는 게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손재주가 없다고 다들 손사래를 쳤는데, 막상 완성하고 나니 결과물이 어찌나 근사하던지요. 잘 나온 키링은 어린이집 다니는 둘째에게 주려고요. (웃음) 무언가를 함께 만들고, 그 결과물을 나란히 손에 쥐어 보는 경험 자체가 특별했어요. 술 한잔 없이도 이렇게 소통이 되는구나 싶었고, 업무 얘기 말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는 게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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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하나에 담긴 ‘원 지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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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창균 부장 서로를
더 알아가고 친밀해지면 업무도 한결 유연해지거든요. 사소한 부탁도 편하게 건네고, 어려운 일도 함께 머리를 맞대게 되니까요. 함께한 시간만큼 직장생활의
재미도 더해질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꾸준히 이어져서,
서부산지역부가 더 단단해지면 좋겠어요.
백두현 팀장 저희 서부산지역부는 '원 지역부' 정신이 정말 강하거든요. 팀은 여럿이어도 하나처럼 움직이자는 뜻이에요. 각자 맡은 구역은 달라도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는 걸, 이번에 업무 밖에서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런 시간이 앞으로도 쭉 이어져서, 서로에게 더 힘이 되는 동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박정민 팀장 올해
좋은 성과로 성취감은 컸지만, 정작 잠시 쉬어가며 돌아볼 여유는 없었어요. 이번 프로그램이 남은 하반기를 더 힘차게 달릴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신청해주신
백두현 팀장님, 지지해주신 진창균 부장님, 그리고 조직문화팀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아직 안 해보신 지역부가 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웃음)
담당자 Say
조직문화팀 조가영 책임
좋은 친구 온(溫)택트, Better Get Friends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는 건, 곁을 지켜주는 동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친구 온(溫)택트는 소중한 동료들과 따뜻하게(溫) 연결(On-tact)되는 시간을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그중 2025년 처음 시작 된 'Better Get Friends'는 리더분들을 위한 힐링&소통 프로그램입니다.
조직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주시는 리더들.
하지만 리더의 자리에 서봐야 비로소 보이는 고민과 무게가 있습니다.
구성원들에게 더 좋은 친구가 되어드리기에 앞서, 잠시 채움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프로그램은 신청 사연과 구성원들이 몰래 전한 응원 메시지로 문을 엽니다.
이어지는 건 '비움의 리추얼'. 요즘 나를 짓누르는 것들을 종이에 적어 파쇄합니다.
리더라는 자리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힐링과 교감에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이후 비밀 수호천사 '마니또'가 선정됩니다. 서로를 관찰하며 칭찬과 응원의 지점을 찾아가는 시간이죠.
연차가 쌓일수록 칭찬받을 일은 자연히 줄어들기 마련이죠.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자신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기획했습니다.
선택한 클래스를 함께한 뒤엔, 마니또에게 정성껏 눌러 쓴 자필 응원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리더분들이 잠시나마 '이끄는 사람'이 아닌 '한 사람'으로 존중받으며
채워진 에너지가 다시 구성원들에게 온기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가죽
한 조각에 취향을 새기고, 묵은 고민은 훌훌 털어낸 하루. 서로의
웃는 얼굴을 마주한 이 시간은, 다시 현장으로 돌아갈 리더들에게 오래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앞으로 BGF리테일이 그려갈 또 다른 '좋은친구'의 순간들을 기대해 주세요!💚
인터뷰. 진창균 부장(BGF리테일 서부산지역부), 박정민 팀장(BGF리테일 서부산영업2팀), 백두현 팀장(BGF리테일 서부산영업3팀)
촬영. 김홍일
글. 홍미랑
편집. 김도희